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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에도 태안으로 밀입국 있었다…해경, 2명 추가 검거
지난 4월에도 충남 태안으로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사실이 확인됐다. 중국인 8명이 밀입국한 지난 5월보다 한 달가량 앞선 시점이다. 4월과 5월 잇따라 밀입국이 이뤄지면서 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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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서 정체불명 고무보트 또 발견···'보트 밀입국' 15㎞ 옆
지난달 중국인 8명이 밀입국한 충남 태안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. 4일 오전 8시5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방파제 인근에서 발견된 고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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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셧다운 풀리는데…코로나19 의심 '어린이 괴질' 뉴욕서 속출
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장례식장에서 29일(현지시간) 직원들이 시신을 냉동 트럭에 옮겨 싣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확산 방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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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급 국가보안시설인데, 드론에 무방비로 뚫린 한빛원전
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무허가 드론이 출몰한 한빛원전 6호기 전경. [뉴스1] 지난 7일 오후 10시 12분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(옛 영광원전). 인근 가마미해수욕장 부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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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돈의 홍콩…캐리 람 "송환법 2020년 7월 자연 폐기"
홍콩 주권 반환 22주년 기념 당일 범죄인 인도 법안(송환법) 철회와 캐리 람(林鄭月娥) 행정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졌다. 시위대 일부가 1일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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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차례 소화기 난동···신도들 '패싸움'난 강남 교회 무슨일
3일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대형교회. 이틀 전 신도들 사이의 패싸움이 벌어져 논란이 된 이 유명 교회의 정문은 이날 아침부터 굳게 닫혀 있었다. 긴 예배용 교회 의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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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돼지와 멧돼지…같은 종일까, 아닐까
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.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.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.[뉴스1] 2019년은 돼지해이고, 60년마다 돌아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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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랑이 똥으로도 못 막아" 산에서 멧돼지 마주친다면
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.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.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.[뉴스1] ━ 집돼지와 멧돼지, 같은 종(種)일까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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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드론 날려 36시간 공항 마비시킨 용의자 ‘아님’” 헛다리 짚은 英경찰
20일(현지시간) 영국 개트윗 공항에 정체불명의 드론이 나타나 공항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 상공에 드론을 띄워 공항 폐쇄 사태를 부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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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가 비판한 오바마·클린턴·드니로 … 그들 앞에 폭탄 소포 배달
미국 중간선거를 열흘가량 앞둔 24일(현지시간) 민주당 성향인 CNN방송 뉴욕지국이 입주한 타임워너 빌딩에 폭발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(아래 사진)가 배달돼 뉴욕 경찰청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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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집중분석] 미국의 수준 이하 ‘북한연구(Northkoreanology)’ 실태
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…미국서 북한판 [국화와 칼]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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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초 공개 갤노트9 … 왼쪽 하단 버튼 뭐지?
갤노트9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‘갤럭시 노트9’(이하 노트9)의 공개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품의 기본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주요 정보기술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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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노트9은 왼쪽 하단 버튼의 정체는? 카메라 셔터키 추가될 듯
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'갤럭시 노트9'(이하 노트9)의 공개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품의 기본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주요 정보기술(IT)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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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돈인지 상품인지 증권인지 … 정의조차 없는 코인
━ [SUNDAY 탐사] 코인 열풍 못 따라가는 법 윤방현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 3팀장은 지난해 3월 고민에 빠졌다. 1년 넘게 공들여 온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안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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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 열차 속 육탄전 “이젠 옷장 안에서도 액션 가능”
‘커뮤터’에서 수수께끼 인물로 나오는 베라 파미가(왼쪽)와 리암 니슨. [사진=STUDIOCANAL S.A.S] 배우 리암 니슨(66)이 60대 가장으로 액션 스릴러에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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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가장이 된 리암 니슨, 퇴근길 열차에선 무슨 일이
'커뮤터' 영화 한 장면. [사진=STUDIOCANAL S.A.S.] 배우 리암 니슨(66)이 60대 가장으로 액션 스릴러에 돌아왔다. 25일 개봉하는 ‘커뮤터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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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·유승민 신뢰 바탕 ‘제3 세력화’ 한뜻, 호남 중진 반발, 탈당 후유증 극복이 관건
━ 중도·보수 통합론 재점화되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(왼쪽)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. [중앙포토] 끝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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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무궁화호에 날아든 10㎏ 쇳덩이, 승객 7명 다쳐
30일 오후 운행 중이던 여수엑스포역행 무궁화호 열차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로 인해 열차의 차창이 산산조각 났다. [사진 수원소방서] 운행 중인 열차의 차창이 갑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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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행 중 무궁화호에 길이 20cm 대형 너트모양 쇳덩이가…승객 7명 부상
운행 중인 무궁화호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 [사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] 갑자기 날아든 대형 너트에 깨진 무궁화호 차창. [사진 수원소방서] 운행 중인 열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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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난징대학살 품은 하루키 어드벤처, 노벨상 겨눴나
━ 『기사단장 죽이기』 소설 상자 다시 연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1·2무라카미 하루키 지음홍은주 옮김, 문학동네 마침내 상자의 뚜껑이 열렸다. 하루키라는 이름의 소설 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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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리뷰] 빼어난 가독성 안에 일본 과거사 녹인 새로운 하루키 소설
기사단장 죽이기 1·2무라카미 하루키 지음, 홍은주 옮김, 문학동네 신준봉 기자 inform@joongang.co.kr 새 장편 『기사단장 죽이기』가 뜨거운 반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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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 전 대통령, 재판 도중 정체불명 그림 그려"
[사진 채널A 방송 캡처]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도중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. 6일 채널A에 따르면 전날 재판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법정에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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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강철서신 김영환 "지독한 중 공안…전기고문에 살 타는 냄새"
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중국에서 겪은 고문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김민욱기자 4월15일.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(54·사진)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이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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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중국이 훔친 드론, 갖게 놔두라” 보복조치 시사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중국의 충돌이 남중국해로 번졌다. 트럼프 정부는 아직 출범하지도 않았는데 미·중은 이미 세계무역기구(WTO) 맞제소에 이어 남중국해 갈등으로 강